[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고경표가 박보검과 함께 하는 뉴욕 여행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고경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경표와 박보검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현지에서 포착된 사진이 올라오면서 미국 여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뉴욕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고경표의 사진은 함께 여행 중인 박보검이 찍어 준 것으로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고경표와 박보검은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과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우정을 쌓았다. 이후에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여행에도 함께 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SNS에 예수중심교회에서 주최하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성회 홍보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고경표는 최근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채수빈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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