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사랑스러운 일상... `아이유병` 헐렁한 옷+비닐봉지
입력 2017-10-01 11:40 
아이유.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무궁화니?"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무궁화가 핀 화단 앞에 백팩을 메고 서있다. 특히 '아이유병'의 일부로 불리는 스타일인 헐렁한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비닐봉지를 들고 있다. 대충 묶은 헤어스타일이지만 작고 귀여운 아이유의 얼굴과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
아이유병'이란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가 보여준 일상생활 습관들을 일컫는 말이다. 아이유만의 느리고, 여유롭고, 편안한 일상과 스타일을 포함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초딩같아", "귀여워요 갓이유", "와 어떻게 저 작은 체구에서 노래를 잘 부를까", "아이유 스타일 매력 있네"등 호감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의 음반 출고는 당초 지난달 25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故 김광석의 노래를 빼면서 음반 제작 공정상의 문제로 부득이 출고 일정이 10월 중순으로 지연됐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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