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남길 `명불허전` 종영소감 "4개월간, 사랑하고 즐거웠다"
입력 2017-10-01 10:48 
'명불허전' 김남길. 사진|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김남길의 애틋한 '명불허전' 종영소감이 눈길을 끈다.
1일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의 김남길이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김남길은 이보오~ ‘명불허전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끝나게 되어 레알 좋소이다!”라는 허임 버전의 재치있는 인사와 더불어 저는 허임으로 웃고 울고 사랑하고 즐거워하면서 지난 4개월을 보낸 것 같습니다”라고 ‘명불허전에 임했던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어렵고 힘든 상황은 변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살고자 하는 마음, 그 마음 하나로 우리 모두 힘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명불허전'과 허임을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명불허전 마지막회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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