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최여진 "세젤예 신부, 이시영" 하객 미모 甲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가 이시영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과 미모를 과시했다.
오윤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오늘의 세젤예 신부 #이시영"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부 이시영과 오윤아, 최여진이 다정하게 미소지으며 함께 한 모습이다. 특히 임신 7개월 차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이시영의 모습과 오윤아, 최여진의 하객미모 또한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이날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시영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을 축하해 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