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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측 “이대휘, 헤드셋에 긁혀 귀 부상…응급조치 후 병원行”(공식)
입력 2017-10-01 00:28  | 수정 2017-10-01 00:33
워너원 이대휘가 귀 부상을 당했다 사진=MK스포츠
[MBN스타 김솔지 기자] 워너원 이대휘가 무대를 소화하던 중 헤드셋에 긁혀 귀 부상을 입었다.

1일 오전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무대에서 헤드셋에 긁혀 피가 났다. 현장에서 바로 응급조치를 취했으며 끝나고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9월 30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피버 페스티벌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이대휘는 이날 무대를 소화하던 중 귀에서 피가 나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고정돼 있어야 했던 헤드셋이 무대에서 춤을 추다가 풀리게 되며 이대휘가 부상을 입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피버 페스티벌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문화 축제다. 국내 대표 아티스트 11개팀 싸이, 워너원, 블랙핑크, 하이라이트, 레드벨벳, 러블리즈, 도끼&더 콰이엇, 넉살, 볼빨간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플루토가 참가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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