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라는 역대 전국단위 선거사상 최저 투표율을 잠정 기록한 4.9총선에서 전국적으로 투표율이 30%대인 선거구도 무려 2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경기 시흥을이 34%의 투표율을 보인데 이어 경기 안산단원갑 35.8% 등 20개 선거구가 30%대의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역구 유권자 10명 중 3명 정도만이 투표한 가운데 당선자가 결정됨 셈이어서 '대표성'에 결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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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경기 시흥을이 34%의 투표율을 보인데 이어 경기 안산단원갑 35.8% 등 20개 선거구가 30%대의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역구 유권자 10명 중 3명 정도만이 투표한 가운데 당선자가 결정됨 셈이어서 '대표성'에 결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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