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춘시대2’, 의문의 남자에게 붙잡힌 하메들…‘위기 봉착’
입력 2017-09-29 23:08 
‘청춘시대2’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청춘시대2 하메들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29일 오후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는 ‘나는 나를 배신했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의문의 남자는 윤진명(한예리 분)을 인질로 붙잡고 조앤은 왜 찾아왔어?”라며 칼로 위협했다.

조은(최아라 분)은 편지 때문에 왔다. 우연히 편지를 봤는데, 조앤이 쓴 것 같아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편지가 어디 있냐고 윽박지르자 정예은(한승연 분)은 냉장고에 있다”고 털어놨고, 편지를 읽은 의문의 남자는 편지 쓴 범인을 욕하며 조앤을 망가뜨린 사람이 누구냐고 추궁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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