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싱어송 닥터 “예명 졸라리안·꽐라리안으로 활동”
입력 2017-09-29 22:00 
‘랭킹쇼 123’ 싱어송 닥터가 기상천외한 예명을 털어놔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랭킹쇼 123 싱어송 닥터가 기상천외한 예명을 털어놔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랭킹쇼 123에서는 앨범 수가 많은 가수 순으로 줄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싱어송 닥터는 26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출연진 5명 중 앨범 수가 많은 가수 1위에 올랐다.

이에 싱어송 닥터는 나이가 젊으니까 앞으로 앨범 100장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현 예명은 다빨간 오춘기다. 앨범들이 흥행과 멀면서 예명을 바꾸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빨스, 리안, 졸라리안, 작년에는 재즈를 하고 싶어 꽐라리안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신봉선은 이름 바꾸고 싶어서 앨범 내는 거 아닌가?”라고 물음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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