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가 자카르타에 떴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뮤직뱅크의 월드투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자카르타의 뮤직뱅크 월드투어 현장으로 향했다. 무대 뒤에는 아이돌과 MC들이 대기한 상태로 기다리고 있었다.
여자친구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 이런 무대 처음이라 너무 떨리는데 열심히 하겠다”고 인터뷰했고, 이후 무대에서 에너지 넘치는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여자친구 외에도 NCT127, 아스트로, B.A.P, 엑소가 무대에 올랐다. MC는 아이린과 박보검이 맡았다. 무대에 대한 팬들의 열기와 환성에 리포터조차 덩달아 신나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그룹들은 인도네시아 인사로 팬들에 인사하며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아스트로는 인터뷰에서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손바닥에 쓴 인사말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뮤직뱅크 in 자카르타 무대는 내일 밤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