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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싱어2’ 김주택 “조휘·권성준과 한 팀? 솔직히 민규·우림과 하고파”
입력 2017-09-29 21:17 
‘팬텀싱어2’ 조휘와 권성준, 김주택이 라 포텐자로 뭉쳤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팬텀싱어2 조휘와 권성준, 김주택이 라 포텐자로 뭉쳤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에서는 4중창을 향한 마지막 관문 본선 라운드 트리오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조휘, 권성준, 김주택이 라 포텐자라는 팀으로 함께 하게 됐다. 트리오 드래프트 당시 조휘와 권성준은 김주택을 선택했다. 그들은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했고 노하우를 얻고 싶었다”라며 김주택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반면에 김주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솔직히 민규랑 우림이랑 하고 싶었다. 저는 화려한 안무가 약하다. 이 팀이랑 하면 어디서부터 가야지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주택은 조휘와 김주택에게 제가 막내다. 저는 약간 감성적인 것을 했고, 형님들이 퍼포먼스를 하지 않았나”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으며, 선곡을 진중하게 생각했다.

한편 ‘팬텀싱어는 성악, 뮤지컬, 국악, K-pop 보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천상의 목소리를 갖고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진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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