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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악행은 어디까지?…강성연 대신 신회장 교통사고(종합)
입력 2017-09-29 20:15 
송선미 강성연=MBC "돌아온 복단지"방송화면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악행이 계속 이어지며 강성연 대신 주변인들이 위기에 빠졌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89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가 박서진(송선미 분)이 오민규(이필모 분) 사고의 목격자란 사실을 알고 분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단지는 신화영(이주우 분) 폭로로 박서진이 오민규 사고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그는 "이번에는 절대 안 흔들릴거야.냉정하게 하나씩 하나씩 이 사고에 관련된 사람들 전부 다 내가 밝혀낼 것이다"라고 복수를 다짐했다.

반면 박서진은 망상으로 죄책감도 갖지 않고 모든 잘못이 복단지 탓으로 돌렸다. 이에 박서진은 복단지를 죽이기 위해 그를 차에 치일 계획에 나섰지만 신예원(진예솔 분)이 이를 목격 하고 복단지를 구하기 위해 밀치고 대신 자신이 치이려 했다. 이에 차는 신예원에게로 돌진했고 그때 신회장이 진예솔을 구하고 대신 차에 치였다. 복단지와 신예원은 급히 구급차를 불러 신회장을 병원으로 옮겼다.

박서진은 복단지가 아닌 신회장이 치였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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