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서울시, 미세먼지 심하면 지하철·버스 무료…11월 시행
입력 2017-09-29 19:41 
오는 11월부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출퇴근시간 서울시내 대중교통이 무료로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나쁨'을 기록하고, 다음날도 '나쁨' 이 예상될 경우 첫차부터 오전 9시,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의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료로 운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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