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다니엘, 오늘(29일) 소집해제…“차기작은 아직”
입력 2017-09-29 16:26 
최다니엘이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쳤다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쳤다.

29일 오후 최다니엘은 서울 강동구 서울보훈병원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오는 10월 1일 근무가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주말인 관계로 날짜가 앞당겨졌다.

다리 부상으로 공익 판정을 받은 최다니엘은 지난 2015년 10월 훈련소로 입소했다. 지난 6월에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최다니엘 소속사 어와나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차기작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최다니엘은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해 ‘지붕 뚫고 하이킥, ‘동안미녀, ‘학교2013, ‘빅맨,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공모자들, ‘악의 연대기, ‘치외법권 등에 출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