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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측 “제니퍼 로렌스, 개인 사정으로 내한 취소”
입력 2017-09-29 16: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아쉽게도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의 내한이 취소했다.
29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초청작 ‘마더!를 통해 방한 예정이었던 제니퍼 로렌스는 배우의 사정으로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예정대로 영화제에 참석하여 기자회견, GV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마더!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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