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 피부과 시술 후 홈케어 방법은

[MBN스타=김승진 기자] 추석 연휴가 다가 오고 있다. 이번 추석은 주말을 포함, 약 10일 정도 되는 긴 연휴를 보낼 수 있다. 때문에 해당 연휴를 이용하여 피부과 성형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가을철 환절기는 난치성 피부질환인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데, 습관적으로 손이나 기구를 이용해 뜯거나 압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색소 침착 또는 흉터로 남아, 두고 두고 골칫 거리가 될 수 있다.

살이 파인 여드름 흉터는 피부 재생 반응을 유도하여 새롭게 차오르는 살로 메꿔야 한다. 그래서 피부의 진피층을 재생시켜야 하는데, 피부과에서는 화학적 박피 등으로 표피를 얇게 벗겨 내는 재생 시술을 진행한다. 하지만 이렇게 표피가 얇게 벗겨지는 등 피부 표면의 일부가 손상 되면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더욱 민감해질 수 있기 때문에 사후 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최근, 피부과 시술 후 직접 홈케어 하기 좋은 관리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뉴트리(Newtree)의 ‘천수애로, 자외선 관리와 진피층 재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이다.

㈜뉴트리(Newtree)는 자체 R&D 센터인 뉴트리 이노베이티브 솔루션 연구소(NIS)를 운영하며, 자연으로부터 새로운 소재 발굴과 헬시뷰티 부분의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천수애 제품에는 식약처에서 인정 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주성분으로 함유 되어 있는데, 이는 피부 보습과 자외선 케어까지 가능한 이중기능성 콜라겐이다. 해당 성분은 작은 입자로 만들어져 체내 흡수가 빠를뿐만 아니라 피부 진피에 직접 전달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섭취 시 콜라겐 분해 효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 자외선에 의해 콜라겐이 파괴 되는 것을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레이저 시술 후 피부 회복 촉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천수애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않고 섭취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매일 저녁 피부 관리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레이저 시술 후 예민해진 피부에 도움되는 재생 관리를 하고 싶다면, 하루 천수애 1병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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