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우, ‘20세기 소년소녀’ 결혼 후 복귀작…“김소연과 만난 ‘가화만사성’ 이동윤 PD의 작품”
입력 2017-09-29 14:57 
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제작발표회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상우가 김소연과 결혼 후 복귀작으로 ‘20세기 소년소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 홀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한예슬, 김지석, 이상우, 류현경, 안세하, 이상희가 참석했다.

이상우가 김소연과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20세기 소년소녀를 선택했다.

이에 대해 이상우는 전작 ‘가화만사성에 출연했던 이동윤 감독님의 후속작이다. 특히 아내 김소연과 함께 했던 작품을 연출했던 감독님의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내 김소연도 더 좋아해줬고, 대본도 맞춰주면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0월9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