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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명실상부 ‘먹방의 대가’ 미션 예고
입력 2017-09-29 14:55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개그맨 유민상 앞에 만만치 않은 미션이 떨어진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29일 136회 방송에서 136kg 유민상 특집‘으로 꾸밀 예정이다.

‘맛있는 녀석들은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찾아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는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 프로그램.

이번 ‘136kg 유민상 특집은 유민상의, 유민상에 의한, 유민상을 위한 특급 프로젝트로 그에 걸맞은 Big 사이즈 스케일을 장착한다고. 여기에 명실상부한 이십끼형의 저력이 유감없이 발휘된다고 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36만원이라는 거금과 함께 주어진 136만원치의 음식을 24시간 이내에 먹어야하는 미션에 어안이 벙벙한 듯 놀란 유민상의 표정이 비쳐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녹화를 마친 유민상은 동두천의 아들로서 이런 특집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며 새로운 포맷으로 멤버들과 촬영하니 음식도 더 맛있었던 것 같고 색다른 재미도 있었던 것 같다”라며 특집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민상은 맛 녀석의 대체불가 이십끼형으로 매주 안방극장 침샘을 자극,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고품격 먹방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맹활약 중이다.

유민상이 과연 136회 ‘136kg 유민상 특집의 거대한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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