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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예빈, `더유닛` 연습 중 인대 파열
입력 2017-09-29 1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예빈이 발목 인대 파열로 부상을 입었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예빈은 8일 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출연을 위해 댄스 연습을 하던 도중 발목이 접질려 치료를 받고 있다.
발목 부상은 생각보다 심하여 조속한 회복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지만 더유닛 출연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해 매일 찜질과 진통제를 맞으며 연습에 참여하고 있다.
예빈의 깁스 소식은 지난 28일 멤버 솜이와의 듀엣곡 '시월에 설악산'을 팬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네이버 V LIVE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알려졌고, 29일 뮤직뱅크 출근길을 통해 다시 한번 알려지며 문의가 빗발쳤다.
이에 예빈은 "몸 관리를 잘 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 빨리 회복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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