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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한복 추석인사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입력 2017-09-29 09:55  | 수정 2017-09-29 1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청하가 추석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청하는 29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제 곧 시작되는 추석 연휴,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면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 여름 많은 분들이 제 솔로 활동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저도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연휴에도 새 앨범 작업 열심히 진행할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소속사 측은 추석 인사 메시지와 함께 고운 한복을 차려 입은 청하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청하는 무대와는 다른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은 청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feat. 넉살)는 음원이 공개된 지 4개월 가까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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