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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한복 추석인사 "소원 이루는 추석 되길"
입력 2017-09-29 09: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신인 가수 정세운이 추석 인사말을 전했다.
정세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29일 공식 SNS을 통해 '2017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운'이라는 인사말과 함께 정세운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정세운은 "2017년은 그 어떤 해보다 소중한 추억들이 많은 해 인것 같다" 며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부터 '정세운'이라는 이름을 걸고 솔로 데뷔를 하게 된 정말 뜻깊은 해다. 소원을 빌기보다는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추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세운은 SBS 'K팝스타3'로 혜성처럼 등장한 데 이어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순위 12위에 올랐다. 순수한 매력은 물론 기타를 독학해 자작곡을 만드는 등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춰 수많은 팬들을 방송에서 설레게 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31일 발표한 데뷔앨범 '에버(EVER)'의 타이틀곡 '저스트 유(JUST U)'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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