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0월 중 동부건설 등 38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입력 2017-09-29 09:35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의무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38개사 2억5565만주가 다음 달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1억4723만주) 대비 73.6% 증가한 규모로 전년 동기(9억4715만주) 대비로는 73.0% 감소한 수준이다.
시장별로는 동부건설 등 유가증권시장 1585만주(3개사), 켐온 등 코스닥시장 2억2980만주(35개사)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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