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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 이준기, 리퍼 추종자 제압…수사는 NCI팀 배제
입력 2017-09-29 00:17  | 수정 2017-09-29 00:31
이준기가 리퍼 추종자를 제압했다.

28일 방송된 '크리미널 마인드' 20회에서는 는 리퍼를 추종하는 클럽의 회원이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준(이준기 분) 선우(문채원)은 네번째 살인 현장에서 미리 잠복 했다. 리퍼 추종자는 여자를 인질로 잡고 대치했고 현준은 순식간에 제압 해 인질을 구출했다.

결국 리퍼 추종자는 두 사람에게 체포됐고, 그자리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리퍼(김원해 분)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떴다.

한편 백산(김영철 분)은 강기형(손현주 분)을 찾아가 "NCI팀에 한 여론이 부정적이다"라며 사건은 NCI팀이 아닌 강력반이 맡게 될 거라고 통보했다.

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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