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원해, 김영철 딸 인질 잡고 살해 협박…그리고 납치
입력 2017-09-29 00:05 
김영철 김원해=tvN "크리미널 마인드"
리퍼 김원해가 김영철의 딸을 인질로 잡고 살인을 하라고 협박했다.

28일 오후 방송한 '크리미널 마인드' 16회에서는 리퍼(김원해 분)이 백산(김영철 분)의 딸을 인질로 잡고 살인을 하라고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퍼는 백산의 딸을 인질로 잡고 "딸을 살리고 싶으면 병원에 입원한 여자를 죽이라"고 종용했다. 그는 "기회는 한번 뿐, 망설이지 말고, 한번에 그어"라고 덧붙였다.

뒤늦게 병원에 도착한 NCI팀은 잔인하게 살해된 여자를 발견했고 백산은사라졌다. 리퍼가 백산을 침대에 실은 후 데리고 빠져 나간 것.

결국 NCI요원들은 리퍼를 추적했고 그는 또다른 살인을 예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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