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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진예솔, 이간질 합동작전으로 송선미 이주우 와해(종합)
입력 2017-09-28 20:11 
송선미 강성연=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이혜숙에 이어 이주우 까지 사면초가에 빠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88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와 신예원(진예솔 분)이 박서진(송선미 분), 은혜숙(이혜숙 분), 신화영(이주우 분)을 와해시켰다.

이날 복단지는 은혜숙(이혜숙 분)이 행방불명된 박서진이 정신병원에 감금됐다는 사실을 알고 누가 벌인 짓인지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병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신예원(진예솔 분)이 한 사실이 발각될까 걱정되어 나타난 것.

박서진은 복단지를 보고 놀랬고 복단지는 박서진에게 내가 당신 입원시켰어 어젯밤에”라고 말했다. 이어 어젯밤에 술 먹고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당신 내가 여기로 옮긴 거야”라며 가방에 있던 약과 진단서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복단지는 박서진의 사실을 언론사에 최초 폭로한 사람이 신화영(이주우 분) 이라고 이간질 했다.

반면 신예원은 신화영 스캔들 폭로가 은혜숙과 박서진 계략이라고 이간질을 시키며 관계를 악화 시켰다. 집에서 모인 은혜숙은 신화영에게 "당장 이 집에서 나가, 오민규(이필모 분) 사고 영상 블랙박스, 복사본 주고 나가"라고 말했다. 이에 신화영은 "내가 왜 나가냐, 당신들 가만히 안 둔다"라며 "박서진 당신은 정신병원에 있었어야 된다"라고 폭언을 퍼부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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