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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우지윤 “이상형은 김민석·양세종, 드라마 보고 빠져”
입력 2017-09-28 17:07 
볼빨간사춘기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사진=MK스포츠
[MBN스타 김솔지 기자] 볼빨간사춘기(안지영·우지윤)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볼빨간사춘기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진행된 새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 현장에서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멤버 우지윤은 평소 드라마 몰아보기를 정말 자주 하는 편이다.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는 바로 ‘사랑의 온도”라고 말했다. 그는 ‘사랑의 온도의 남자 주인공인 배우 양세종에 푹 빠져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멤버 안지영도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청춘시대2에 나오는 김민석이 이상형”이라며 목소리가 좋은 분이 좋다. 귀여운 느낌이 특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28일 새 미니앨범 ‘Red Diary Page.1을 발표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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