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모델 출신 구자성, 김남주X지진희 ‘미스티’로 안방 데뷔
입력 2017-09-28 17: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신예 구자성이 JTBC 월화드라마 ‘미스티(연출 모완일, 극본 김재인)으로 안방 극장에 데뷔, 배우 김남주와 호흡을 맞춘다.
구자성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강동원, 원빈 등의 연기 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신용욱과 한효주, 유아인 등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박만현 과 함께 캐릭터 분석 및 스타일링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와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의 치정 멜로드라마로, 구자성은 보도국 기자로 출연한다.
구자성은 2015년 패션 모델로 데뷔해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다 단편 영화 ‘마이캔으로 연기에 첫 도전했다. 웹드라마 ‘더 블루씨에 이어 ‘미스티까지 연이어 발탁됐다.
‘미스티는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