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현, 10월 23일 육군 현역 입대…국방의 의무 다한다
입력 2017-09-28 16: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수현이 오는 10월 23일 육군 현역 입대한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8일 "김수현이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하는 바,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고자 한다"며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김수현은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돼 21개월의 군 복무를 이어가게 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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