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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프로듀싱 걸그룹` 해시태그, 10월 11일 데뷔
입력 2017-09-28 0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겸 가수 간미연의 프로듀싱 참여로 화제를 모은 신인 걸그룹 해시태그(HashTag)가 10월 11일 전격 데뷔한다.
28일 럭 팩토리 측은 해시태그가 10월 11일 정오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다”고 전했다.
해시태그는 일상 속 우리 주위에 있는 현실소녀들의 감수성을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팀을 목표로 삼고 있다. Mnet ‘프로듀스101 출신 다정을 비롯해 현지, 소진, 수빈, 애지, 승민, 수아까지 총 7인으로 구성됐다.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본인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멤버 선발부터 뮤직 디렉팅,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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