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용준·박예슬, 결별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져”
입력 2017-09-27 17:38 
김용준과 박예슬이 결별했다 사진=MK스포츠·박예슬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SG워너비 김용준과 배우 박예슬이 결별했다.

27일 김용준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두 사람이 1년 전에 헤어졌다.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 말하기 어렵다”라면서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용준과 박예슬은 2015년 12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뜨거운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김용준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이미자 편에 출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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