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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BIFF 개막작 `유리정원`, 티켓 오픈 동시에 매진
입력 2017-09-27 0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문근영의 복귀작이기도 한 영화 '유리정원'(감독 신수원)이 매진됐다.
'유리정원'은 26일 오후 6시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티켓예매 오픈을 하자마자 2000여석이 순식간에 동이 났다.
'유리정원'은 올해 부산에서 처음 전 세계 영화인들과 국내 관객들에게 공개된다. 신수원 감독과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 박지수 임정운 등이 부산을 찾는다.
이들 감독과 배우는 12일 오후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13일 오후 3시30분 하늘연극장 상영 후 GV 행사, 또한 15일 오후 3시 해운대 오픈토크 무대에 참석한다.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25일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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