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여성복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어라운드더코너' 가로수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롯데제과 마가렛트, 빠다코코낫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마가렛트·빠다코코낫과 협업한 티셔츠·후드·데님 팬츠·니트·카디건 등 캐주얼웨어 뿐만 아니라 신발·가방·휴대폰 케이스 등 잡화·액세서리에 이르는 총 14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마가렛트·빠다코코낫 협업 제품은 베이지 색상의 쿠키를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개발, 제품 곳곳에 활용했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쿠키 협업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협업 패키지를 입은 마가렛트와 빠다코코낫 비스킷 한정판을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들에게 마가렛트·빠다코코낫 콜라보레이션 손거울을 선물로 증정한다.
LF 질바이질스튜어트 관계자는 "패션과 제과의 이색 만남으로 주목받은 마가렛트, 빠다코코낫 협업 제품이 포근한 가을 감성을 전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제품과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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