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오랜만에 밝은 모습 "충분히 예뻐"
입력 2017-09-26 10:01 
최준희.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모처럼 밝의 밝게 웃었다.
26일 오전 최준희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너희처럼 이쁘고 싶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속 최준희 양은 여느 중학생처럼 귀엽고 풋풋한 모습.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최준희 양의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충분히 너무나 이뻐","충분히 이쁜데 왜ㅠㅠ 항상 힘내 준희야", "와 이렇게 웃으니 참 좋네", "준희양 항상 웃길 바라요"등의 호감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최준희 양은 25일 최준희 할머니에 대한 학대 논란에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하며 "저도 이제 정신 차리고 이 악물고 살 것"이라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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