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뉴스룸'이 시청률 9%를 재돌파했다. 고(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의 출연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은 9.286%(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KBS1을 제외한 지상파 뉴스를 압도한 수치다. 특히 평소 4~5%를 유지하던 '뉴스룸' 시청률이 두배 가까이 올랐다.
이날 '뉴스룸'에는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이 출연해 김광석 타살 의혹과 딸 서연 양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 서해순은 이날 민감한 질문에는 "경황이 없었다", "기억이 안난다"는 대답으로 일관하며 의혹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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