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문세윤, 치어리더 출신 아내 김하나와 러브스토리 공개

[MBN스타 백융희 기자] 문세윤과 김하나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한 tvN ‘명단공개에서는 스타의 품위 있는 아내 편으로 문세윤이 7위에 등극했다.

문세윤의 아내 김하나는 과거 프로야구단 LG트윈스의 치어리더 팀장을 맡았던 이력이 있다. 치어리더는 프로야구의 꽃이라 불리며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직업이다.

특히 문세윤의 아내는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동안 외모로 활동 당시 얼짱 치어리더로 불린 바 있다. 게다가 뛰어난 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야구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또 13년 전 신인 개그맨으로 활동하던 문세윤은 과거 한참 유행하던 SNS에게 팬이었던 아내로부터 일촌 신청을 받게 돼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열애 6년 만에 결혼에 골인, 현재 두 아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