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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풍성한 가을`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어 슈퍼주니어 11월 출격
입력 2017-09-25 18: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솔로곡 '드롭(DROP)'의 음원이 오늘(25일) 공개된데 이어 11월 슈퍼주니어가 컴백하면서 수확의 계절 가을, SM의 활동이 풍성하다.
유노윤호가 지난 4월 전역한 이후 처음 발표하는 '드롭'은 7월 SM타운 라이브 서울 공연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곡으로, 유노윤호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난 8월 제대한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곡 '여정(In A Different Life)'은 23일 티저가 공개 됐으며, 28일 음원이 공개 될 예정이다.
동방신기에 이어 슈퍼주니어도 컴백한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지난 24일 부산에서 열린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앨범준비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히며 컴백곡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임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11월에 7인조로 컴백을 준비중이다.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는 국내 아이돌그룹 2세대를 대표하는 그룹. SM의 양대 산맥인 이들의 컴백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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