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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루키데이 개최
입력 2017-09-25 16:17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26일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모터스(대표이사 울프 아우스프룽)와 함께하는 루키데이를 진행한다.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루키데이는 2018 신인선수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고취시키고 동시에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고자 마련됐다. 이 날 2018 신인선수 11명은 지명 후 처음 사직야구장을 찾아 홈 관중에게 입단 인사를 하며 한성모터스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받는다. 입단 행사가 끝나면 신인선수들은 가족들과 함께 관중석으로 이동해 경기를 관람한다.
이 날 시구행사에는 1차 지명인 경남고 출신 내야수 한동희가 시타자로, 2차 1번 지명 용마고 출신 투수 이승헌이 시구자로 나선다. 또,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신인선수 11명의 소개와 입단 포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한편, 루키데이를 함께 진행하는 한성모터스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로 2015년부터 롯데자이언츠와 제휴를 맺고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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