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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카드사 모집인 실태검사
입력 2008-04-08 13:40  | 수정 2008-04-08 13:40
금융감독원이 최근 전업계 신용카드사들의 모집인 운영 실태에 대해 검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신한·삼성·현대·롯데카드 등 4개 카드사의 영업점 8곳을 선정해 카드 모집인 운영과 회원 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를 벌였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모집인들의 카드 발급 기준 준수와 무리한 경품 제공 여부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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