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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서예지 “내 손으로 끝내겠다”…조성하 불 타 죽었다
입력 2017-09-24 23:27 
조성하가 불에 타 죽었다 사진="구해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구해줘 조성하가 끝내 죽음을 맞이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OCN ‘구해줘에서는 구선원 영부 백정기(조성하 분)가 불에 타 죽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상미(서예지 분)와의 새천국 결혼식을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하던 백정기는 임상미의 몸을 더듬으며 겁탈을 시도했다.

이때 한상환(옥택연 분)이 나타나 위기에 처한 임상미를 구했다. 백정기는 임상미에게 칼을 들이대며 인질로 삼았다. 그는 임상미를 끌고 기도실로 향했다.


기도실에서는 강은실(박지영 분)이 기름을 뿌린 뒤 불을 지르려 했다. 백정기는 이를 막으려 했고, 이 틈에 임상미가 백정기의 어깨를 찔렀다.

임상미는 반드시 내 손으로 끝내버리겠다”며 분노를 표했다. 한상환은 흥분한 임상미를 설득하며 법의 심판을 받게 하자”고 말했다. 이때 백정기의 몸에 불이 붙었고, 결국 죽음을 맞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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