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시영, 6개월 엄마의 마라톤 완주 “윤이 것까지 메달 두 개”
입력 2017-09-24 18:37 
이시영이 임신 6개월 차임에도 마라톤을 완주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시영이 임신 6개월 차임에도 마라톤을 완주했다.

24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실이 너무 없어서 마지막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사완주 하프마라톤 감사합니다 윤이꺼까지 메달도 두 개. 배도 안 아프고 컨디션도 좋았어요 임신24주 할뚜이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메달 두 개를 목에 걸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임진각 마라톤에 출전하며, 건강한 태교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근황을 밝혔다.

지난 7월 MBC 드라마 ‘파수꾼 종영 후 임신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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