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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수지, 드라마 첫 호흡은? "좋았다"
입력 2017-09-24 16:54 
이종석 배수지=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과 배수지가 서로 호흡에 대해 만족했다.

24일 오후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미리보기기 방송됐다.

이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미리보기에서는 배수지와 이종석이 직접 드라마를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의 호흡 질문에 수지는 "극중에서 이 사람 존재 자체가 저한테는 희망이고 여러 이유로 이사람에게 금방 빠진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사랑받는 아리따운 소녀라 매 순간 멜로 연기를 하면서 설렐 수 있었다"며 "당대 최고의 여배우 아니겠나.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수지와의 호흡을 만족해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오는 27일 방송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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