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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케이시, 진한 이별 감성 포텐 터졌다…新 고막 여친
입력 2017-09-24 13:04 
‘인기가요’ 케이시가 진한 이별 감성을 선보였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인기가요 케이시가 진한 이별 감성을 선보였다.

케이시는 24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비야 와라(Let it rain) 무대를 펼쳤다.

이날 금발의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한 케이시는 촉촉한 음색을 뽐내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이유진의 작곡, 스타 작사가 김이나의 작사로 탄생한 ‘비야 와라(Let it rain)는 어쿠스틱 기타 기반의 브리티시 팝 장르로, 다양한 신스 사운드를 통해 곡의 청량감을 극대화한 곡이다.


‘비야 와라는 겉으로는 헤어짐에 태연한 척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별한 남자를 잊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섬세한 노랫말과 케이시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졌다.

한편 지난 2015년 첫 디지털 싱글 ‘침대 위에서로 가요계에 데뷔한 케이시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 및 여러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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