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H, 하반기 330명 신입직원 채용…통합 이후 최대
입력 2017-09-24 12:52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하반기 330명의 신입직원 채용에 나섭니다.
이는 올해 상반기 212명보다 118명 많은 것으로 지난 2009년 통합 공사 출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LH 관계자는 "공사가 일반 공채를 상·하반기로 나눠 2회 채용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방침에 호응하고 공적임대주택 확대, 도시재생 뉴딜 등 정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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