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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총재, 故김광석 부인 서해순 SNS 저격 "까도가도 미스터리한 양파"
입력 2017-09-24 12:31 
신동욱 총재 게시글. 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故김광석 부인 서해순씨를 저격했습니다.
신동욱 총재는 최근 자신의 SNS에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둘러싼 의혹"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까도 까도 미스터리한 양파부인 꼴이고 파도 파도 미스터리한 엽기부인 꼴입니다. 심증은 100% 꼴이고 물증은 0% 꼴이다. 마녀사냥은 지양 꼴이고 진실추적은 지향 꼴이다"고 서해순을 저격했습니다. 이어 그는 "저처럼 억울한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합니다"라고 강력하게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김광석'에서 서해순은 김광석의 죽음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용의자로 지목받았습니다. 또한 서해순은 최근 외동딸 김서연 양의 사망 소식을 숨겼다는 보도가 나오며 김서연양의 타살의혹을 받고있습니다.
서해순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김광석 부녀 죽음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입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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