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로드FC 심건오(심윤재로 개명·28)가 종합격투기 최근 3경기 무패가 됐다.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는 23일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 42가 열린다. 2011년 전국체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자대학부 –120kg 금메달리스트 심건오는 제3경기(무제한급)에 임하여 김창희(33·GEEK GYM)를 2라운드 펀치 TKO로 제압했다.
심건오는 6월 3일 게임 전용 인터넷 개인방송서비스 ‘트위치 스트리머, 7월 18일부터는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투브의 게임 크리에이터, 8월 10일에는 국내 대표적인 미디어 플랫폼인 아프리카TV의 방장(BJ)이 됐다. 한국 종합격투기 선수로는 첫 게임겸업 사례다.
2014년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시즌4에 ‘괴물레슬러로 출연한 심건오는 로드FC 프로 계약을 맺고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전적은 3승 2패 1무효.
김창희는 일본 무대 1승 3패 후 로드FC 1패 1무효가 됐다. 1무효는 심건오와의 로드FC 39 대결이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는 23일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 42가 열린다. 2011년 전국체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자대학부 –120kg 금메달리스트 심건오는 제3경기(무제한급)에 임하여 김창희(33·GEEK GYM)를 2라운드 펀치 TKO로 제압했다.
심건오는 6월 3일 게임 전용 인터넷 개인방송서비스 ‘트위치 스트리머, 7월 18일부터는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투브의 게임 크리에이터, 8월 10일에는 국내 대표적인 미디어 플랫폼인 아프리카TV의 방장(BJ)이 됐다. 한국 종합격투기 선수로는 첫 게임겸업 사례다.
2014년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시즌4에 ‘괴물레슬러로 출연한 심건오는 로드FC 프로 계약을 맺고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전적은 3승 2패 1무효.
김창희는 일본 무대 1승 3패 후 로드FC 1패 1무효가 됐다. 1무효는 심건오와의 로드FC 39 대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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