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콜린 퍼스, 이탈리아 시민권 획득
입력 2017-09-23 18: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콜린 퍼스가 이탈리아 시민권을 획득했다.
이탈리아 내무부는 22일(현지시간) "콜린 퍼스는 이탈리아 여성과 결혼했고, 이탈리아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표현해왔다"며 이탈리아 시민권 취득 배경을 설명했다.
콜린 퍼스는 1997년 이탈리아 출신 영화 제작자 리비아 주졸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인 퍼스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을 통해 사랑받았다.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영화 '킹스맨2' 홍보차 한국을 찾은 바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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