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 즉석 단기체류 비자도 중단
입력 2008-04-08 10:25  | 수정 2008-04-08 10:25
중국이 복수비자 발급을 중단한데 이어, 출입국관리소에서 즉석으로 내줬던 단기체류 비자도 발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이 올림픽을 앞두고 대외보안과 치안을 위해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비자발급 요건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1개월짜리 단수비자나 3개월내에 2번 오갈 수 있는 양수비자만을 발급하고 있어, 중국을 방문하려면 사전에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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