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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AI 우려 오리 14만9천마리 살처분
입력 2008-04-08 10:05  | 수정 2008-04-08 10:05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전북 정읍의 농장을 출입했던 차량이 접촉한 전남지역 농장의 오리가 살처분 됩니다.
전라남도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시에 따라 정읍 AI발생 농장을 출입한 차량이 방문한 9개 농장의 오리 14만9천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전남에서 AI에 대한 징후는 없지만 차량 이동으로 인한 감염을 우려해, 예방적 차원의 살처분을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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