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AI예비비 4억7천만원 긴급투입
입력 2008-04-08 09:20  | 수정 2008-04-08 09:20
전라북도는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확산됨에 따라 방역과 매몰작업 등을 위해 예비비 4억7천만원을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예비비가 소독약품과 검사재료, 방역복 구입 등에 사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지원받아 정읍과 김제에 각각 5억원을 배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도는 AI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8일)도 주요 도로 29곳에 설치한 이동초소에서 차량이동을 통제하고 경계지역 예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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