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는 자연인이다] 닭장 안 골프공 보고 '화들짝' 놀란 윤택…그 이유는?
입력 2017-09-22 11:02 
사진=MBN


자연인이 닭장 안 수상한 골프공의 정체를 밝혔습니다.

20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자연인 민평기 씨와 윤택은 이른 아침 토종닭이 낳은 달걀을 가져가기 위해 모였는데요.



윤택은 닭이 나은 달걀 옆에 높인 골프공을 보고 놀라며 "닭이 혹시 골프공을 낳은 거예요?"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에 자연인은 "골프공을 가짜 알로 넣어서 속이는 것이다"라며 "골프공을 넣어 놔야 닭들이 그 옆에 알을 낳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닭들이 2세를 위해서 알을 품는 것도 골프공이 있으니까 품는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은 수요일 오후 9시 50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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