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이 운용하는 핵추진 항공모함이 처음으로 일본에 영구 배치됩니다.
미 해군은 현재 일본에 있는 디젤 항공모함을 대체하기 위해, 서태평양 해역에 있는 새 핵항모 '조지 워싱턴호'가 일본 요코스카 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 워싱턴호는 미 해군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항공모함으로 지난 1992년 실전 배치됐고, 앞으로 한반도 주변해역에서도 작전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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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은 현재 일본에 있는 디젤 항공모함을 대체하기 위해, 서태평양 해역에 있는 새 핵항모 '조지 워싱턴호'가 일본 요코스카 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 워싱턴호는 미 해군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항공모함으로 지난 1992년 실전 배치됐고, 앞으로 한반도 주변해역에서도 작전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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